존스턴 캐년. 존스턴 협곡은 내가 밴프로 이사하기 전까지는 그 존재조차 몰랐던 관광지이다.하지만 밴프에서는 연중 내내 전용노선을 운행할 정도로 밴프 주민이나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관광지이다.오늘 여길 다녀왔는데, 이미 날씨도 추워지고 성수기가 끝났다 싶은 이 때에 과연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는지, 물은 얼지 않았는지 궁금해서였다. 밴프-존스턴 협곡 노선이 연중 내내 운행된다고는 하지만,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운행 간격이 달라진다. 아래 스샷에서 위의 시간표는 성수기, 아래의 시간표는 비수기 버스시간이다. https://roamtransit.com/wp-content/uploads/2024/09/2024.Route-9-Schedule.Sept-16.pdf https://roamtransit.com/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