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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Canada.

아이엘츠 6

캐나다 아이엘츠 IDP 컴퓨터 시험 결과 확인 및 성적표 수령 방법.

컴퓨터라서 그런지 결과가 빠르게 나왔다. 2021년 2월 17일 수요일에 시험을 봐서 온라인으로 확인이 가능했던 것이 21일 일요일 아침이었다. 결과는, idp.ieltscanadatest.com/test-results/ IELTS Results | IELTS Test Computer-delivered IELTS: You can preview your results online within 5-7 days of your computer-delivered IELTS test date, using the “Preview your result” link above. Paper-based IELTS: You can preview your results online on the 13th day after your..

캐나다 정보 2021.02.23

아이엘츠 컴퓨터 시험이 종이 시험과 다른점.

일단 스피킹은 종이시험과 컴퓨터시험이 공통적으로 같다. 남은 세개의 파트인 리스닝/리딩/라이팅파트가 서로 상이한데, 각 파트를 소개해보자면, 1. 리스닝 각자 개인 컴퓨터로 시험을 치룬다. 시험관은 각 응시생들에게 수험번호와 패스워드가 적힌 종이를 나눠주는데, 시험관의 지시에 따라 이를 컴퓨터에 기입하고 로그인하여 시험을 시작한다. 컴퓨터시험의 경우 각자 헤드셋을 착용하고 시험을 치룬다. 시험에 들어가기 앞서 소리 및 볼륨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리스닝 시험의 각 파트가 끝날때마다 약 2분씩의 정답기입 시간이 주어진다. 로그인 정보가 있던 종이는 메모의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펜은 시험장소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 난 두번 시험봐서 두번 모두 펜을 제공받았다. (첫번째 시험은 종이 시험 아카데믹..

기타등등 2021.02.18

[캐나다 유학준비2] 유학 후 이민 두번째 스텝. 아이엘츠IELTS 점수 만들기.

지역을 정하고 학교와 전공을 정했다면 자연스럽게 우리는 두가지 요소가 필요해진다. 그것은 바로 돈과 영어점수. 사실 이 때까지만 해도 돈과 영어점수(아이엘츠 아카데믹)만 있다면 이민은 따놓은 당상이라고 생각했었다. 코로나라는 바람이 불기 전의 이야기였다. 여튼 돈은 다행히 있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로 약 3000만원정도 벌어놨었고, 그 후로도 2년동안 한국에서 일했다. 우리나라 최저임금에 몇달 방황하느라 꾸준히 계속 일하지도 않았지만, 이미 호주에서 가져온 돈만으로도 1년짜리 유학을 가기에는 충분했다. 남은건 영어점수. 2019년 7월. 나는 종로의 파고다학원에 등록했다. 학원을 선정하기가 애매했는데, 서울에 제대로된? 아이엘츠 학원을 찾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일단 아이엘츠만 전문적으로 하는 학원은..

아이엘츠. 학원이 좋을까 독학이 좋을까.

해외 유학을 위해서는 공식적인 영어점수가 필요한데, 텝스나 셀핍 등 다양한 시험들이 있지만 가장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유학준비 영어시험은 아이엘츠 IELTS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 System)이다. 하지만 회당 30만원에 육박하는 비싼 시험비용이 들어서 자주 응시할 수는 없고 한번 시험을 치루더라도 신중한 자세로 임해야 한다. 응시자들은 시험 이외에도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많을텐데 이른바 독학을 할 것인가 학원을 다닐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개인적으로 학원수강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공부를 하게끔 만들어주니까. 목표의식이 뚜렷하고 의지가 굳건한 사람이라면 모르겠으나, 아이엘츠의 수준높은 시험수준을 Listening, Reading, Writing 그리고 ..

캐나다 정보 2021.02.06

한국에서 아이엘츠 독학했던 방법.

결론적으로 나는 한달 학원다녀서 6.0을 받았다. 사실 고작 한달 학원다닌걸로는 자신이 없어서 두달 다니고 시험을 치려고 했었다. 하지만 학원 선생님이 그래도 한번 쳐보는게 어떠냐고 나를 떠봤고, 나 역시 한번 보기나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험에 접수했다. 학원비도 만만치 않았는데, 운으로나마 한큐에 패스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급하게 접수를 한지라 스피킹 시험은 리딩, 리스닝, 라이팅 시험날짜와는 달랐다. 그래서 이틀동안 시험을 보게 되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자신없었던 리딩, 리스닝, 라이팅은 나란히 6이 나왔고, 자신있게 인터뷰했던 스피킹은 5.5로 간당간당하게 나왔다. 결론적으로 each 5.5이상 overall 6.0으로 내가 목표로 했던 학과에 들어갈 수 있는 점수가 나왔다. 아마도 한번 시험..

캐나다 정보 2021.01.14

Career Employment Pathway(CEP) 캐나다 마니토바에서의 가장 빠른 유학 후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

보통 마니토바에서의 유학후 이민을 계획하는 사람들은 MPNP(Manitoba Provincial Nominee Program)를 노리는 경우가 많다. 대개 'SKILLED WORKERS IN MANITOBA'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워홀러나 유학생들이 주정부 노미니를 받으며, 이는 반년동안의 풀타임근무를 조건으로 한다. 이 정책에 대해 법률적으로 제한을 가하려는 움직임이 2018년 11월에 있었다. 영어점수라든지 직종의 제한 등 마니토바에서도 다른 여느 지역 및 국가와 마찬가지로 이민자들을 선별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지금까지는 이민정책에 별다른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어쨌든 오늘 포스팅할 CEP프로그램은 오로지 마니토바에서 대학을 나온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민프로그램이다. 그리고 자격은....

캐나다 정보 202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