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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 여행하기(20). 레이크 루이스 '데빌스 떰브 Devils Thumb'. 빅 비하이브에서 더 올라가보자.

나는 알지 못했다.분명 작년까지만 해도 언급되지 않았던 그 뷰포인트를.악마의 엄지. 무려 이름이 Devils Thumb라고 불리우는 이 포인트를 알지 못했다. https://qkr33939.tistory.com/620 밴프 여행하기(7). 레이크 루이스 '더 비하이브(Big Beehive)' 아그네스 트레일. It's worth it!밴프에서 레이크 루이스까지는 차를 타고 1시간정도 걸린다.그러므로 밴프를 여행하는 이들이 레이크 루이스를 당일치기로 다녀오곤 한다.그럼 레이크 루이스에 가서 무엇을 해야 할까? 의외qkr33939.tistory.com 그래서 작년에 더 비하이브 트레일에서 만족했으리라.레이크 루이스와 미러 레이크를 한눈에 볼 수 있던 더 비하이브 뷰포인트는 나에게 강렬한 인상과 만족감을 주기..

[밴프21] 매너리즘.

밴프에 온지도 1년 11개월정도 되었다.거의 2년.지금까지는 확고한 생각으로 현재 일하는 곳에서 평생 일하며 밴프에 집을 장만하여 살자. 하는 방침이 있었다.하지만 최근. 그 방침이 흔들리기 시작했다.문제는 심플하다.과연 이게 맞는 것인가. 밴프는 참 아름다운 곳이다.세계적인 관광지로 볼거리가 많다.하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지.내가 애정하는 그라시 호수, 모레인 호수 그리고 선샤인 메도우.그거 살면서 두세번 보면 되는거잖아. 밴프에서 주택을 구입하는 것은 내 재정에 이롭지 않다.밴프에서 주택을 구입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은 'Banff Housing Cooperation'이라는 기관을 통해 20~30%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는 것인데, 연간 주택가격 상승률에 2%의 제한이 있다.다른 주택이 10%오를 때, 내..

[밴프20] 망중한 자알 돌아다니고 있다.

올해도 밴프에서는 여름시즌 몇주동안 비가 내리고 있다.작년에도 7월인가 몇주동안 비가 주구장창 내리더니, 올해도 비스무리하다.나야 뭐 밴프에서 머물면서 맑은 날에 놀러다니면 되지만, 몇백만원이나 들여서 오는 관광객들이 오직 비와 구름, 안개만을 마주했을 때 그 박탈감이 어떨까 하는 음...아쉬움이 느껴진다. 이것은 5월 18일의 터널마운틴 정상에서 찍은 사진.아직 비가 주구장창오기 전의 사진인데, 이 때만해도 바로 여름으로 돌입하는 줄 알았다.그래서 직원숙소의 중앙난방시스템은 에어컨으로 전환되었고,우리는 겨울보다도 추운 5~6월을 나게 된다. 미친. 아니 오돌오돌 떨면서 자고 일어났더니 복도에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고 있어?!!??! 겨울에도 안쓰던 전기패드를 깔고 잔다 망할. 놀랍게도 이번 하우스키..

[숙소리뷰][미국][LA]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LA Fairmont Century Plaza LA' 나쁘진 않은데 접근성이 아쉽다. ★★★★☆.

2026년 4월 현재 LA에는 페어몬트 호텔이 3군데 있다.산타모니카와 롱비치에 맞닿은 해변의 호텔 두곳이 있고,나머지 하나는 비버리힐즈 근처이자 오늘 소개할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풀네임은 Fairmont Century Plaza Los Angeles at Beverly Hills. '비버리힐즈에 있는 페어몬트 센추로 플라자 로스 앤젤레스'되시겠다. 이름 진짜 길게도 만들어놨네. 으례 도시의 호텔이 그러하듯, 특색과 개성이 있다기보다는 바둑판처럼 획일화된 구조를 가진 현대식 건물이었다. -위치-체크인-Fairmont 1 King -가격 -객실내부-조식-인상깊었던 점 위치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즈는 위치가 참.... 애매하다. https://maps.app.goo.gl/AMckSDPzJgoiiMMU..

[숙소리뷰][서울]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현대식 초 럭셔리 호텔. 여기서 묵어봤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은 대한민국에 있는 유일한 페어몬트 호텔이다.여기에서 묵을 일이 있으려나 했는데, 이번 한국 휴가 중에 경험상 하루 묵게 되었다. 무려 5성급 호텔이다, 5성급.이미 럭셔리하다는 이야기는 이전에 여기서 묵어본 코워커들을 통해 들었었는데 5성급이라니 캬아.현판에 한글이 보이다시피, 한국말이 통하는 페어몬트 호텔이라는 독특한 점이 나를 더 끌리게 만들었다. 2026년 2월 초순에 1박을 했고,Fairmont 2 싱글 객실을 이용했다. -위치-체크인-Fairmont 2 싱글-가격-객실내부-M29-페어몬트 피트 위치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은 여의도에 위치하고 있다. 바로 여기에. 직장인들이 많은 여의도 한가운데에 위치한다.그래서 버스나 전철로 오기에 교통이 좋은 편이다.게..

[숙소리뷰][경주] '아하스테이' 싱글룸. 단점이 거의 없음. ★★★★★.

경주에 머물면서 '경주황리단길숙소아하스테이'를 이용하였다.이름이 뭐 이리 길어? 그냥 아하스테이라고 해도 될 것 같은데.여튼 아주아주 흡족한 숙박을 했고, 경주에 다시 방문해도 여기서 묵을 것 같다.단점은 딱 두개.하나는 입구에 있는 높은 계단이고,다른 하나는 남직원? 남사장님? 여기서 일은 안하는데 잠깐 맡아주고 있는 듯한 아저씨가 별로였다. 2026년 2월 초순에 2박을 했고,싱글룸 객실을 이용했으며,총 12만원 정도의 숙박비를 지불했다. 경주에 괜찮은 숙소야 더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그냥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여기에 예약하길 추천한다.그만큼 좋은 곳이었다. -위치-체크인-싱글룸-가격-객실내부-객실외부 위치 아하호스텔의 위치는 숙박시설이 몰려있는 황리단길 북부에서 살짝 떨어진 곳이었다..

리뷰/숙소리뷰 2026.03.01

[경주] 2026.02.01(일) 시내버스타고 석굴암 오픈런 반일치기. 타임라인.

먼저 타임라인부터. 0735 경주시내에서 불국사행 10번 버스 탑승0805 불국사 도착0825 석굴암행 12번 버스 탑승. 환승성공. - 경주에서는 하차 후 30분 내에 다른 버스에 탑승하면 한번 환승할 수 있음.0855 석굴암 주차장 도착0905 석굴암 관람. 무료. 촬영금지.0952 불국사행 12번 버스 탑승.1045 경주도착 총 3시간의 여정으로 석굴암 반일치기를 하였다.타이밍이 좋아 버스요금은 갈 때와 올 때 모두 환승요금으로 차감되어서 1,450+1,450= 2,900원.경주에서 출발하여 경비는 2,900원 들었다. 석굴암에 굳이 아침 일찍 방문한 이유가 이거다.원래 석굴암행 12번 버스는 온갖 교통체증을 뚫고 와야 해서 제 시간을 지키는 일이 드물다고 한다.첫차를 타면 정시를 지킬거야 예상했었..

국내탐방 2026.02.28

[경주] 2026.01.31(토) 경주 밤풍경.

경주의 밤은 인터넷을 통해 이미 익히 알고 있었다.영상에서 보는 알록달록한 조명을 비추는 첨성대나 길거리가 너무나도 아름다웠고,내가 체험한 밤의 경주도 그 기대를 채워주었다. 다만, 안압지(동궁과 월지)에는 방문하지 않았는데, 토요일 밤이라 사람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와... 무슨 인터넷 방송하는 사람도 짐벌같은거 들고 이야기하면서 돌아다니고 있더라.참고로 동궁과 월지 입구쪽은 차량이동도 개판이라서 난리 빵빵거리고 이동못하고 관광버스가 길막하고 난리부르스였다. 첨성대 너무 좋아.어렸을 때엔 뭐 이런 구조물 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는거지? 싶었는데,나이를 먹을수록 신라인들의 위대함이 느껴져.진짜 뭐하는 건물이었을까? 별을 어떻게 관측한다는걸까? 모르겠어. 이곳은 월정교.경주에도 전통복장을 대여해주는 곳이..

국내탐방 2026.02.27

[경주] 2026.01.31(토) 국립경주박물관.

요즘 세상 핫하다는 국립경주박물관에 다녀왔다.경주에는 그래도 서너번 와본 것 같은데, 박물관은 처음으로 방문한다.이게 다 K컬쳐의 글로벌화로 인해 내국인들조차 한국의 전통문화에 관심을 갖게 된 결과가 아닌가 싶다. 위치는 여기.경주 시내에서 살짝 떨어져있어 버스를 이용하는게 좋지만,산책하며 걸어가기에도 나쁘지 않은 거리에 있다.경주 황리단길에서 출발하면천마총, 대릉원, 첨성대, 안압지(동궁과월지)까지 구경하며 국립경주박물관에 다다를 수 있다. 나는 버스타고 갔다가 돌아올 때 걸어왔다. 주말이라 그런지 방문객이 많이 있었다.들어가자마자 우측에 국립박물관 굿즈샵이 있는데,국립박물관 굿즈는 어느 박물관이든 상품을 공유하는 것 같았다.그리고 국내 모든 굿즈를 볼 수 있는 곳이 서울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이라는..

국내탐방 2026.02.26

[맛집][부산 대연동] '장원돼지국밥'. 현지인에게도 인정받는 '항정살 돼지국밥'집. 고기 양 미쳤음.

이번에 부산에 머물면서 부산 친구를 만났다.그 친구에게 국밥을 먹자고 했고, 그 친구는 나에게 몇몇 국밥집 리스트를 보여주었다.그 중에서도 내 관심을 끌었던 것은 '항정살 돼지국밥'.그 옆에 위치한 '쌍둥이 돼지국밥'도 유명하다고 하지만,이번에는 '항정살 돼지국밥'을 먹기 위해 '장원돼지국밥'에서 식사를 하였다. 위치는 여기.부산 지하철 '대연역'에서 가깝고, 버스정류장도 있어서 찾기는 쉬울 것이다.굳이 찾아가느라 교통비가 든 것 말고는 다 괜찮았다. 와 24시 운영. 든든하다.한 오전 10시쯤에 방문했는데 내부에 사람들이 많진 않았다. 내부 모습.저기 냉장고 좌측에 셀프 반찬 코너랑 식혜있다.식혜는 그냥 가져다 먹으면 된다.국밥 양이 좀 적으면 식혜로 배를 채워도 좋을텐데, 여기는 양 많이 준다..

리뷰/맛집리뷰 202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