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ㅋㅋㅋㅋㅋㅋ 일하기 싫다 ㅋㅋㅋㅋㅋㅋ호텔에서 일한 이래로 개와 아이들, 가족이 매우 싫어졌는데,이번에 깨달았다.크리스마스 때 투숙하는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최악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살려줘 으앙.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에 연달아 근무를 하였다.뭐 어짜피 크리스마스에 딱히 의미를 부여하진 않고 살고 있지만,손님들의 종류와 방 상태를 보면 정말 연휴에 일하기 싫어진다. 대개 아이들이 있는 방이라 온갖 장난감이 널려있거나,좀 '성숙한 아이들'이 투숙한다 해도 온 이불이나 테이블에 초코렛을 묻혀놓는다.난 진짜..... 비지니스 손님이 좋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는다. 하지만 장점도 있다.축복이 서린 날인 만큼 팁이 어느정도 나온다.음.....오늘 팁으로 40불을 받긴 했는데...모르겄다. 한때는 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