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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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Canada.

리뷰/전자제품리뷰 5

[전자제품리뷰] 기가바이트Gigabyte G5 MF5 게이밍 노트북. 지포스 4050.

지금 사용하고 있는 LG 울트라북도 구입한지가 6년이 지나가고 있다.시간이 지난만큼 버벅거리는 정도가 심해진다.낡긴 했지만 사실 그냥 쓴다면 쓸 수도 있는데, 좀 더 스펙이 좋은 노트북을 갖고 싶었다.그래서 10월 말에 노트북을 하나 구입했으니 풀 네임은,  Gigabyte G5 Gaming Laptop 15.6" FHD Intel i7-13620H GeForce RTX 4050 16GB 1TB SSD Windows 11 Home, G5 MF5-H2US354KH  처음으로 '기가바이트'라는 대만회사에서 노트북을 구입해보았다.기가바이트는 에이수스와 MSI와 함께 세계 3대 메인보드 회사로 유명하다고 하던데,10여년 전에 에이수스 노트북을 잘 쓴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대만 회사를 믿어보기로 했다. 지포스 ..

[전자제품리뷰] 에어캐나다 굿즈 짐저울/손저울/Luggage Scale.

집에서 캐리어 무게를 잴 일이 있었다.그래서 짐저울을 하나 장만했는데,아..... 올해 초에 한국에 갔을 때 구입했으면 저렴하게 장만했을텐데캐나다에서 공수하려니 생각보다 비싸게 주고 사서 참으로 가슴이 아팠다.   내가 구입한 상품은 무려 항공사 굿즈.에어캐나다 짐저울이다. 월마트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어서 장만했는데, 생각보다 좋았다.별점이 낮아 불안했지만 제대로 잘 작동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가격은 대략 30 캐나다 달러. 약 3만원이다.   전자제품은 뽑기운이라는데, 제발 잘 걸리길 빌며 상자를 오픈했다.  구성은 심플하다. 짐저울내장된 배터리 2개캐리어에 연결할 벨트 하나   조작법은 간단하다.스위치를 켜고 짐을 매달면 된다.짐을 들고 쪼금 있으면 스크린에 무게가 뜨는데,스크린 아래의 둥근 버튼..

[전자제품리뷰] 가성비 좋은 외장하드. Seagate One touch (2TB).

SSD가 득세하면서 이제 외장'하드'라는 말도 못쓰게 된 것 같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다행히(?) 외장'하드'라서 익숙한 용어를 쓸 수 있다만, 외장SSD를 사게 되면 뭐라고 불러야할지 모르겠네. 그냥 외장'드라이브'라고 하면 되려나. 어쨌든 아직은 외장'하드'인 씨게이트의 원터치에 대한 내용이다. 씨게이트 하면 도시바와 더불어 외장하드 계의 쌍두마차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구입한 외장하드가 3번째인데, 이전에 내가 구입한게 씨게이트와 도시바였기 때문이다. 브랜드를 보고 구매한 것은 아니었고, 그냥 가성비가 좋아서 이 두 회사 제품을 사게 된다. '가성비'. 가격과 성능의 비교라고는 하지만, 외장하드에서 성능이 비교할게 뭐가 있겠는가. 그냥 정해진 용량에 따라 저장할 수 있으면 되는거지. 그래서 외장하드..

[전자제품리뷰]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고프로9 블랙 히어로 언박싱. GoPro9 Black Hero.

캐나다에서 고프로를 구입했다. 고프로를 구입하기에 앞서, 고프로 7~9중에서 가성비에 맞게 구입하려 했고, Best Buy와 코스트코를 오가던 중 고프로9 블랙 히어로를 구입했다. Best Buy에서 고프로8이 있긴 했지만, 세금포함 거의 500불에 쌩 카메라만 들어있던 반면, 코스트코에서의 고프로9 블랙 히어로는, 세금포함 560불에 이것저것 악세사리가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코스트코는 AS가 좋기로 정평난 매장이므로, 고심끝에 코스트코에서 고프로9을 질렀다. 매대에는 실제 제품을 진열하지 않고, 이렇게 바코드가 새겨진 보드가 있었다. 이것을 계산대에 가지고 가서 계산한 후, 영수증을 직원에게 보여주며 제품을 요청하면 직원이 백룸에 가서 제품을 가지고 온다. 내용물로는 보드의 사진에 나온대로 - ..

[전자제품리뷰] 가성비 프린터 리뷰. HP DeskJet 3632 All in One.

해외에 거주하면 유독 프린트할 일이 많아진다. 이민준비도 그렇거니와 잡을 구하기 위해 프린트할 때에도 프린터가 필요하다. 그 중 가장 저렴한 방법은 단연 공공도서관이다. 우리나라야 장당 50원내외로 흑백프린트를 할 수 있는 곳이 많지만, 해외에서는 아무리 저렴해도 50센트. 약 500원부터 시작한다. 프린트를 할 가장 저렴한 수단이 한국에 비하면 10배나 비싼 것이다. 즉, 프린트를 어느정도 많이 할 계획이 있다면 차라리 프린터를 하나 장만하는게 낫다. 그리고 나중에 쓸모없어지면 중고로 팔아버리면 된다. 그래서 구입한 프린터가 HP DeskJet 3632 All in One이다. 나름 2020년 박싱데이 때 저렴한 프린터를 장만하기 위해 검색하다가 찾아냈으며, 애석하게도 원래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박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