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칠은 쓰리툴로 장사하는 관광지이다. 오로라와 북금곰,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포스팅할 '벨루가Beluga 웨일'이 그것이다. 벨루가는 지구의 북극해 지방에서만 서식하는 하얀색 돌고래로, 지역과 색깔 그외 많은 특수성 덕분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게다가 사람과도 친밀하여 무서워하지 않으니 인터랙팅하기에도 좋다. 돌고래관광은 여러 형태가 있지만, 역시 직접 같이 수영하며 상호작용하는게 가장 좋다. 하지만 그럴 여건이 안된다면 차등책으로 바로 가까이까지 배를 타고 접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처칠에서 벨루가 시즌에 카약을 타고 가까이 가서 관람하는 투어를 말하는 것이다. 두개의 업체가 있는 것 같던데, 그 중 하나는 내가 이용했던 North Sea Tour Ltd. https://www.goog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