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마니토바에서의 유학후 이민을 계획하는 사람들은 MPNP(Manitoba Provincial Nominee Program)를 노리는 경우가 많다. 대개 'SKILLED WORKERS IN MANITOBA'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워홀러나 유학생들이 주정부 노미니를 받으며, 이는 반년동안의 풀타임근무를 조건으로 한다. 이 정책에 대해 법률적으로 제한을 가하려는 움직임이 2018년 11월에 있었다. 영어점수라든지 직종의 제한 등 마니토바에서도 다른 여느 지역 및 국가와 마찬가지로 이민자들을 선별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지금까지는 이민정책에 별다른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어쨌든 오늘 포스팅할 CEP프로그램은 오로지 마니토바에서 대학을 나온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민프로그램이다. 그리고 자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