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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력서 레즈메이Resume 및 커버레터Cover letter 작성법.

아스라이39 2020. 8. 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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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을 하려면 일울 구하는 것은 필수에요.

물론 잠깐 여행을 하거나, 좀 긴 시간동안 휴식을 갖기 위해 해외에서 머문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워킹홀리데이나 유학, 이민계획 등 해외에서 자가발전하며 체류를 하려는 분들에게 구직이란 생명줄과도 같습니다.

 

구직을 하기 위해서는 물론 이력서가 필요해요.

그럼 해외, 캐나다에서의 이력서는 어떻게 써야 할까요?? 우리나라에서처럼 사진을 첨부하고 키, 종교, 가족관계 등을 기재해야 할까요?

 

 

 

위 이력서는 제가 워킹홀리데이를 하며 사용했던 Resume의 양식이에요.

물론 이 양식으로 다양한 곳에서 일했으며, 이력서가 부족해서 취업을 못한 경우는 없었어요.

가볍게 해외에서 체류하실 분들은 위의 양식만 따라가도 별 문제없이 취업을 할 수 있을겁니다.

다만, 위의 이력서 양식은 전문적이지 못하며 지원자의 프로성, Professionalism을 제대로 설명하기 힘들어요.

말 그대로 가볍게 취직하기 위한 양식이에요.

 

 

 

그에 비해 위의 양식은 꽤 전문성이 가미된 양식이라 할 수 있어요.

지원자의 경험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공시된 직업에 내가 왜, 그리고 어떻게 최적화되어있는지 설명할 수 있지요.

그리고 3가지 단어로 명확하게 지원자를 설명해줘요.

물론, 경력사항과 교육사항 등을 빠트리면 안되겠죠.

 

두 번째로 올린 Resume양식은 사실 현재 재학중인 컬리지에서 내준 과제였어요.

A+까지는 아니지만 당당하게 A를 받은 이력서 양식이므로 여러분들이 이용하시기에 부족하지 않을거에요!

 

좀 더 나의 영어실력과 전문성, 혹은 남들과 차별점을 두어 구직을 하고 싶으시다면 두 번째로 올린 이력서 양식을 따라가시길 바래요.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커버레터Cover letter에요.

커버레터는 저를 설명해주는, 마치 스스로를 추천하는 추천서같은 느낌의 문서인데, lower level이나 기본레벨의 포지션에 지원하실 때에는 굳이 필요하지 않은 양식이에요.

다만, upper level job을 지원하시거나 지원자 본인의 전문성을 좀 더 어필하고 싶으시다면 커버레터를 동봉하여 구직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그럼 해외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이나, 해외거주를 목표로 하시는 분들!!

희망찬 구직활동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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