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포스팅을 쓰는 이유는, 항원우육면港園牛肉麵이 인기가 많은 집이라 그런거지 맛에 뛰어남이 있어서는 아니다. 직접 가보니, 항원우육면은 장사가 참 잘 되더라. 손님도 엄청 많고, 무엇보다도 사장님이 한국어를 하신다는 것에서 여기는 무척이나 유명한 관광코스라는 것이지. 하지만 결정적으로 맛에 아쉬움이 많이 남더라. 구글리뷰를 보더라도 여기보다는 가오슝 북쪽에 있는 '삼우우육면'을 높게 쳐주기도 하던데 흠... 여기나 저기나 결국 타이베이의 '오가우육면'에는 크게 미치지 못한다. https://qkr33939.tistory.com/533 [맛집][대만][타이베이] 대만 우육면 1티어 '오가우육면吳家牛肉麵店'. 백종원 스트리트 푸드 파 이번 대만 여행에서 다양한 음식을 접했지만, 그 중에서 우육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