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 26코스를 돌며 느낀 1순위 추천 코스. 제주의 대자연을 보고 느끼며 감탄이 나오는 코스. 모험심을 발휘하면 고난과 역경과 함께 그만큼 보상을 받는 코스. 소요시간 : 10:00 ~ 13:55 (4시간) 거리 : 19.6km "바다를 따라 이어지는 바당올레. 동양 최대 사찰 약천사와 베릿내 오름 그리고 중문해수욕장과 예래생태공원과 흐드러진 억새가 일품인 연리해안길을 지난다. 코스 중반 포장길인 중문 관광단지를 통과하는 아쉬움을 뛰어넘는 후반부의 절경이 기다린다." 제주올레 패스포트에 적힌 8코스에 대한 설명에는 코스 중반에 중문 관광단지를 통과하여 아쉬움이 있다고 하지만, 난 그쪽으로 가지 않아서 아쉬울 일이 없었다. 덕분에 절경을 보며 좀 더 완성도 높은 8코스 완주를 하게 되었고, 그만큼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