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였나 매니저와 면담을 했다.내 이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고, 그러다보니 내가 에드먼턴에서 일했었다는 것도 상기되었다."어. 그래. 최근 여기에서 일했던 직원의 와이프가 에드먼턴 호텔 하우스키핑 부서에서 일했었어. 너가 여길 지원했을 때 그녀가 널 추천해줬고."아!!!!!!!!!!!!!!!!!!!!!!!!아!!!!!!!!!!!!!!!!!!!!!!!!!!!!!!!그렇구나!!! 그랬었어!!!!!인터뷰를 망쳐놓았는데도 스무스하게 고용이 되었던건,에드먼턴 호텔시절 날 고용해줬던, 중국 출신의 그 매니저이 좋게 말해줘서였다.이게 이렇게 이어지네.에드먼턴 호텔에서 일할 때도 은근히 그 매니저에게 의지를 많이 했었는데,그녀가 그만둔 후에도 날 지원해주었다는 것을 깨달으니 참 이 고마움을 어찌해야 할지 모를 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