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그레이하운드에서 캐나다 전역의 버스 서비스를 담당했었다. 하지만 그들이 철수한 지금, 각 지역의 버스 운송은 마치 군웅할거의 호족들처럼 일어난 지방의 버스 회사들이 담당하고 있다. 마니토바에서도 장거리 구간이라 할 수 있는 위니펙 - 톰슨구간을 지방 버스 회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마히칸 버스, 메이플 버스 그리고 오늘 포스팅할 NCN버스까지. https://qkr33939.tistory.com/56?category=917698 위니펙에서 처칠로 가는 3가지 방법과 각 방법의 시간, 가격의 차이점. 현재 시국이 좋지 않아서 해외여행을 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다. 캐나다 역시 마찬가진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사람들이 국외로 왕래하는 것이 힘들어지고 있다. 그 여파로 캐나다 마 qkr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