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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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Canada.

해외여행/나고야 및 근교 일본 2023. 01 25

[나고야 및 근교 5] 인천공항 무료 라운지 이용 후기. 스카이허브 Sky hub 라운지 (서편) 무료 이용 정보 및 후기. KB국민카드 올라운드 티타늄카드 혜택.

결론부터 말한다. KB 올라운드 티타늄 마스터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인천공항 1터미널 라운지는 '스카이 허브 라운지'다. 국내전용카드가 마티나 라운지인 것 같고, 마스터카드는 스카이 허브 라운지이다. 반드시 주의하자. 캐나다에 있을 때 10년 가까이 쓰던 삼성카드가 만료되었다. 그래서 지금 한국에 있을 때 겸사겸사 예비용 카드를 만드려고 삼성카드에 전화했지만, 나의 경제적 활동이 없으므로 근거부족으로 카드생성이 불가능하다고 하더라. 그리고 삼성카드와는 아마도 영원이 바이바이 하였다. 그러던 중 다행히도 내 주거래 은행인 국민은행에서 카드생성이 가능하다고 하더라. 나 어짜피 캐나다에서 살고, 진짜 혜택같은거 필요없으니까 최대한 싼걸로 하나만 해달라고 했다. 직원은 나에게 권유했다. 바로... 이 카드를. ..

[나고야 및 근교 4] 여행준비3-2. 백신증빙 준비. 3차 미접종자의 경우. Visit Japan Web(스압주의).

아래 링크에서 이어진다. https://qkr33939.tistory.com/375 [나고야 3] 여행준비3-1. 백신증빙 준비. 3차 미접종자의 경우. PCR검사. 이제 출국까지 며칠 안남았다. 1. 비행기 티켓 2. 숙소 예약 3. 환전 4. 일본 내 데이터 사용 5. 코로나 검역수칙 충족 6. 교통패스 숙소나 교통, 환전 등 준비할거 다 준비했고, 일부 교통수단은 현 qkr33939.tistory.com PCR에서 Visit Japan Web까지 한 포스팅으로 끝내려고 했는데 Visit Japan Web에 할게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지. 어쨌든, 1. 비행기 티켓 2. 숙소 예약 3. 환전 4. 일본 내 데이터 사용 5. 코로나 검역수칙 충족 6. 교통패스 일본여행에 하루앞서 마지막 절차인 코로나 ..

[나고야 및 근교 3] 여행준비3-1. 백신증빙 준비. 3차 미접종자의 경우. PCR검사.

이제 출국까지 며칠 안남았다. 1. 비행기 티켓 2. 숙소 예약 3. 환전 4. 일본 내 데이터 사용 5. 코로나 검역수칙 충족 6. 교통패스 숙소나 교통, 환전 등 준비할거 다 준비했고, 일부 교통수단은 현지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진짜 떠나는 것만 남았는데, 목적지가 일본이기 때문에 할게 더 생겼다. 그건 바로 코로나 검역수칙을 충족하는 것이다. https://overseas.mofa.go.kr/jp-fukuoka-ko/brd/m_1603/view.do?seq=1343556 일본 입국에 관한 안내(11.21일 수정) 상세보기|공지사항주후쿠오카 대한민국 총영사관 ▶ 백신접종여부와 관계없이 입국 후 PCR 검사 미실시, 격리미실시, 대중교통 이용제한 없음((2022.6.1.부터 시행) ▶ [일본 재입국자 ..

[나고야 및 근교 2] 여행준비2 (숙소예약, 환전, SIM카드)

지난 포스팅에 이어 나고야 여행의 사전준비를 하고 있다. 1. 비행기 티켓 2. 숙소 예약 3. 환전 4. 일본 내 데이터 사용 5. 코로나 검역수칙 충족 6. 교통패스 비행기 티켓은 이미 끝냈고, 남은건 위와 같다. 원래는 교통패스를 구입하여 돌아다니려 하였으나, 짧은 기간에 넓은 곳을 가는게 아니므로 철회했다. 숙소예약 딱히 부자가 아닌지라 숙소는 아고다를 이용해서 저렴한 곳으로 찾는다. 구글맵과 더불어 한국인 리뷰를 보면, 어느정돈지 제법 감이 잡히고, 그 외에도 블로그를 통해서도 검색한다. 이 정도 노력은 한다. 나고야에서의 숙소는 아고다를 통해 예약했고, 다카야마에서의 숙소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가성비 료칸을 알아본 후 아고다로 예약했다. 어디에서 묵고 어땠는지는 나중에 직접 겪어보고 따로 포스..

[나고야 및 근교 1] 여행준비1 (나고야 선택 이유, 제주항공 예매하기, 프로모션 코드).

왜 나고야로 정했는가. 엔화가 폭락이라니 일본 어디든 가기 가야했다. 오키나와, 후쿠오카, 오사카/교토는 가봤으니 다른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었다. 첫눈에 들어온 곳은 삿포로. 하지만 1~2월에 눈의 축제 성수기를 맞이하는 삿포로는 모든게 비쌌다. 비행기마저도 편도 25만원정도였으니, '저렴해서 간다'는 내 취지와 전혀 맞지 않은 곳이었다. 그 후 생각한 곳은 도쿄다. 도쿄에 다녀온 이들에게 물어보니, 모두 비추하더라. 별거 없다고. 맞다. 별거 없을 것 같다. 서울이나 베이징이나 도쿄나 다 비스무리할 것 같았다. 무엇보다도 도쿄를 여행한다면 지속적으로 교통을 이용해야 하는데, 이게 싫었다. 게다가 공항도 멀고 비싼게 싫었다. 생각을 확장하여 도쿄 인근의 후지산 여행이라도 다녀올까 했지만, 결국 이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