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당연히 일본과 터키다. 동남아국가들도 고환율이라 평년에 비해 여행하기 부담스럽다. 어쨌든. 원화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인지 환율이 심상치 않다. 이미 조짐은 반년전부터 시작하여 현재 미국 원/달러 환율은 1420원을 돌파. 유래없이 비싼 달러값을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여행가기 부담스러워졌다. 그렇다면 내가 살고 있는 캐나다는? 평상시 900원대로 상정하던 캐나다달러는 현재 1047원을 돌파. 매우 높은 환율을 기록하고 있다. 더 놀라운 점은 이렇게 미친듯이 캐나다달러값이 올라도, 10년전 캐나다달러가 미국달러보다 비쌌던 그 때보다는 싸다는 것이다. 10년전 캐나다 및 호주의 고환율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몇년동안 지속된 강세였다. 그래서 캐나다나 호주로 진출하여 워킹홀리데이같이 워크퍼밋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