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나후아토에서의 마지막 날이다.내일 떠나긴 하지만, 아침 일찍에 떠날 예정이라 시간이 오늘밖에 없다. 과나후아토에서의 3박 4일은 너무 긴 일정이었을까?시간이 널널하면 그만큼 여유롭게 움직여서 좋을 줄 알았는데,여유도 없었고, 계획을 미루느라 일정이 늘어져서 이도저도 아닌 여행이 된 것 같다. https://qkr33939.tistory.com/702 과나후아토 미라박물관. 시내버스 이용 및 입장료. 산타 파울라 판테온(공원묘지).과나후아토에서의 셋쨋날. 미라박물관에 다녀왔다.딱히 미라에 관심도 없고 궁금하지도 않았지만, 미라박물관은 과나후아토에서 할 수 있는 희소한 액티비티이기에 다녀오기로 했다.특히 살면qkr33939.tistory.com 오전에는 미라 박물관에 다녀왔다.뭐... 위 링크에 정리해놓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