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이 끝나기 전. 영주권 작업이 모두 끝났다. 3월 1일에 포탈요청이 와서 집주소와 영주권용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리고 3월 14일에 사진 재촬영을 요청받아 그날 바로 새 사진을 올렸다. 그리고 3월 31일. 그러니까 진짜 영주권을 신청한지 거의 딱 한달만에 카드를 수령받았다. 남들 블로그에서나 보던 이 'Welcome and thank you for choosing Canada!'를 드디어 나도 받게 되었다. 생각보다 감회가 남다르진 않았다. 이제는 뭐 그냥 무덤덤하다. 영주권을 진행하며 사사큐에서 마음고생이 있긴 했지만, 그건 사장 아들래미와의 인간관계 때문이었지, 한인 밑에서 일한 남들만큼의 고생은 안했기 때문에, 그만큼 쉽게 딴 영주권이기 때문에 감동이 반감된 것 같다. 내가 한창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