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알찬 루트. 단기적으로 제주의 경치를 맛보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인 초심자용 올레길 코스. 소요시간 : 10:50 ~ 14:15 (3시간 반) 거리 : 11km "쇠소깍에서 시작한 올레는 초중반 울창한 숲길에서 파도소리가 넘나들고, 후반에는 서귀포 사람들의 삶과 문화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서귀포 원도심을 걷다 제주올레여행자센터에서 마친다. 자연과 도시, 생태와 역사가 모두 있어 올레길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코스이다." 6코스는 올레길 26개의 코스 중에서도 강추하는 코스다. 거리가 짧아서 체력부담이나 시간적 부담이 적고, 다양한 액티비티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쇠소깍에서 뱃놀이를 할 수 있고, 해안가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오름도 있어서 이 독특한 제주의 지형을 체험할 수 있다. 6코스 마지막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