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대다수의 국가에서는 도서관에서 프린트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또한, 캐나다에서는 월마트에서 역시 프린트를 할 수 있다고 들었다. 하지면 현재 코로나 상황에서 도서관 이용은 심각하게 제한되고 있고, 월마트에 있다던 프린터는 치워진지 오래였다. 적어도 위니펙 케나스톤의 월마트에서는 내가 입국한 2020년 6월부터 현재까지 프린터를 볼 수 없었다. 이 외에도 프린트를 하기 우해 펨비나 도서관에 방문했을 때 직원들이 사설 프린트 매장을 알려주었다. 하지만, 두장을 뽑아도 10장을 뽑아도 가격이 5불 남짓이라는 불합리를 겪으며 실망해야 했다. 물론, 기본요금이 있어서 두장이나 10장이나 가격차이가 별로 없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종이 두장 출력하는데 5000원 남짓한 금액이 요구되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