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역시 캐나다의 다른 주들과 마찬가지로 헬스케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AHCIP(Alberta Health Care Insurance Plan)라고 불리우는데, 무료의료 서비스다. 도시 곳곳에 위치한 레지스트리 Registry라는 곳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레지스트리는 예전에 운전면허증을 교환할 때에도 방문했던 곳이다. 마니토바같은 경우, 위니펙 다운타운의 '마니토바 헬스 Manitoba Health'에서 헬스케어에 관한 모든 것을 주관했던 반면, 알버타는 뭐... 여러군데 중 아무데서나 헬스케어를 신청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기도 하다. Registry를 통해 면허증과 헬스케어를 서비스하는 알버타와, 헬스케어는 중앙운영화되어있고, 운전면허는 사설업체에 일임한 마니토바. 같은 캐나다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