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캐리어 무게를 잴 일이 있었다.그래서 짐저울을 하나 장만했는데,아..... 올해 초에 한국에 갔을 때 구입했으면 저렴하게 장만했을텐데캐나다에서 공수하려니 생각보다 비싸게 주고 사서 참으로 가슴이 아팠다. 내가 구입한 상품은 무려 항공사 굿즈.에어캐나다 짐저울이다. 월마트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어서 장만했는데, 생각보다 좋았다.별점이 낮아 불안했지만 제대로 잘 작동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가격은 대략 30 캐나다 달러. 약 3만원이다. 전자제품은 뽑기운이라는데, 제발 잘 걸리길 빌며 상자를 오픈했다. 구성은 심플하다. 짐저울내장된 배터리 2개캐리어에 연결할 벨트 하나 조작법은 간단하다.스위치를 켜고 짐을 매달면 된다.짐을 들고 쪼금 있으면 스크린에 무게가 뜨는데,스크린 아래의 둥근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