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영주권 진행이 수월할 줄 알았다. 이렇게나 험난한 길을 걸을 줄 몰랐다. G노트와 웹폼이라는 것도 보내는 등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일들이 IRCC의 '불만족'이라는 이유 하나로 겪에 되고 있다. 그리고 다음주부터 겪게 될 Maintaned status a.k.a Implied status. 이 역시 내가 겪지 않아도 될 순간들겠지. 캐나다 관련 인터넷 카페에서나 보던 이 개념을 내가 겪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메인테인드 스테이터스'는 '임플라이드 스테이터스'라고 불리우던 것이다. 간략히 요약하자면 1. 내가 동일한 비자(퍼맛)를 연장신청한 상태에서 2. 비자연장에 대한 결과가 나올때까지 3. 기존비자가 만료가 되더라도 4. 기존비자와 동일한 조건으로 캐나다에서 체류할 수 있는 상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