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는 워홀러들이나 유학생들에게 마트는 참으로 소중한 존재다.캐나다는 인건비가 비싸고 팁문화가 있어서 나가서 사먹으려면 돈이 많이 깨진다.반면, 마트 물가는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우리나라 물가와 비등비등하거나 가끔 저렴하기까지 하다.고단한 외국생활에서 돈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마트에서 장봐와서 직접 해먹어야 한다. 캐나다의 마트 브랜드는 다양하게 있다.소베이sobeys, 샤퍼스shoppers, 수퍼스토어, 월마트, 코스트코 등등. 물론 단연 코스트코가 가장 현명한 선택이긴 하지만,1. 회원권을 발급해야 하고,2. 자주 이용하려면 근처에 있어야 하며,3. 벌크로 대량구입을 해야 한다.4. 지점이 많지 않다....는 뭐 굳이 따지자면 나름 단점이 있다.거듭 말하지만 코스트코가 가장 좋은 선택이다. 여튼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