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역시 브랜드있는 호텔이라 다르긴 다른가보다. 나같은 한낱 청소부도 OT를 받다니. 역시 직원 교육 및 복지, 업무시스템이 체계적인가보다. 호텔 OT하면 에어즈락 리조트가 생각난다. 당시 무대뽀로 일단 가서 호텔 3개 있는거 돌아다니면서 이력서를 뿌렸었는데, 다행히 바로 구직에 성공했었지. 그리고 그렇게 체계적인, 기업적인 면모가 있는 호텔은 처음으로 가봤었지. 그 때 OT를 한 3일정도 하면서 이러저런 교육도 받고, 활동도 하고, 울룰루에 관광도 다녀오고 그랬었지. 그립구나. .....거기 남았어야 했는데 -_-;;;;; 여튼 오늘 OT는 8시 반에 시작한댔다. 보통 기상시간이 오전 9시나 10시였던 나에게는 너무나도 가혹한 일이었지만, 그럼에도 30분정도 일찍 가서 기다렸다. ....근데 아무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