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어 에어 Flair Air는 캐나다 알버타 에드먼튼을 허브로 하는 캐나다의 저가항공사다. 한달동안 토론토 생활을 하기 위해 비행기 티켓을 알아보던 중 알게 된 항공사인데, 가히 캐나다에서 스웁 Swoop과 더불어 가장 저렴한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항공사이다. 비행기 티켓 서치 사이트인 '스카이스캐너'로 검색해도 가장 저렴한 티켓은 스웁과 함께 플레어에어가 자리를 차지한다. 물론 저가항공의 특징 중 하나인, 추가요금의 함정이 도사리고 있지만, 그래도 기본가격은 에어 캐나다나 웨스트 젯과 비교하여 3~4분의 1수준이다. 하지만 검색해보니 직원 노쇼로 유명한 곳이더라. 뭐... 어짜피 인터넷 후기라는 것이 칭찬보다는 비난이 다수를 차지하고, 드물게 일어난 일이 보편적으로 드러난 것처럼 묘사하는게 다반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