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쉽게 바꿨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점점 운전면허증 교환도 까다로워져서 한번에 못바꿨다는 사람도 있었던데다가 나도 그리 철저하게 준비하지 못했었다. 그래도 쉽게 바꿨다. 톰슨에서는 두군데, MPI (Manitoba Public Insurance)와 Thompson Insurance에서 운전면허증을 교환할 수 있다. 두 군데 모두 매우 친절하고 알아듣기 좋게 이야기해준다! 내가 준비해간 것은, - 교환할 한국 영문 운전면허증 - 여권 - 비자 - 운전경력증명서(영문) 일단 위의 네개는 필수고, 추가로 주소증명 서류가 두개 더 필요하다. 난 RBC에서 받은 Void Check랑 SIN넘버 서류, 그리고 MITT에서 장학금 받았을 때 받은 이메일을 들고 갔다. 모든 서류에 주소가 적혀있었는데, 위니펙에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