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글은 지양하고 싶다만, 이건 정치를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 같아 끄적이게 되었다.
국내 리서치 기관에서의 정보를 보면, 보통 윤통의 지지율은 30%안팎을 차지하고 있다.
어떻게 저렇게 논란을 빚어내면서 30%나 지지율을 가지고 있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해외 기관에서의 자료를 보면 좀 더 그럴듯한 통계를 볼 수 있다.
위의 자료는 2022년 11월 17일에 업데이트된 'Global leader approval rating' 즉, 정상 22개국 리더들의 지지율이다.
참고로 아래 그래프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맨 아래에 있다.
https://morningconsult.com/global-leader-approval/
Global Leader Approval Ratings
Morning Consult is currently tracking the approval ratings of government leaders and country trajectories in 22 countries.
morningconsult.com
출처 링크는 위의 싸이트로 들어가면 된다.
참고로 모닝컨설트는 2014년에 설립되어 2021년 6월에는 10억 달러이상의 가치로 평가되는 수준의 북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술회사이다.
신빙성이 있다는 말이다.
해당 싸이트에 들어가면 그간의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추이와
우리나라는 제대로 된 트랙을 밟고 있는가에 대한 자료도 있으니 꼭 방문해보길 바란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은 지지율 16%. 꼴찌다.
20대 대통령선거를 보니, 윤석열 대통령이 48.56%로 당선되었던데, 투표자들중 자기 손가락 부러뜨리고 싶은 사람들이 참 많겠구나 싶다.
현재는 거의 80%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지지하지 않는다라.....
상황이 이러한대도 윤석열 대통령은 독자적인 노선을 택하는 것 같다. 그 어떠한 변화도 없을 것 같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을 크게 키우고 키워서 파탄까지 몰아넣는....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
하고싶은 말은 엄청 많지만, 그냥 이민에 성공하기 전까지는 그러려니 하며 관망하련다.
내가 있는 캐나다의 저스틴 트뤼디 총리는 11위로 지지율보다 반지지율이 더 높긴 하지만,
이민을 선택해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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