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방문한 곳은 'Whyte Museum of the Canadian Rockies' 이하 '와이트 뮤지엄'이다.썩 만족스럽진 않은 방문이었다.밴프로 여행오는 이들에게 여기는 굳이 가보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로,혹시라도 여길 갈까 말까 하는 이들이 이 글을 읽고 안가길 기원하며 이 포스팅을 작성한다. 와이트 뮤지엄에 악감정이 있는건 아니지만,성인 12불의 요금을 지불하고 입장할만큼 외지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곳은 아니었다. 와이트 뮤지엄은 밴프의 다른 박물관들처럼 밴프나 로키산맥의 역사에 대해 전시하고 있다.근데 이게 로컬들에게는 의미가 풍부할지 몰라도 놀러온 사람들에게는 좀 애매하다. Whyte는 설립자의 이름에서 따왔다. https://maps.app.goo.gl/LLgSBnLfLTze47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