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미겔 - 푸에블라 ETN버스 운행이 취소되면서 푸에블라에 약 1시간 정도 늦게 도착하였다.원래부터 늦은 밤에 도착할 예정이었는데 거기다 더 늦어서 시내버스 운행은 이미 종료.푸에블라 터미널에서 시내까지 반드시 우버를 타야만 하게 되었다....웬만하면 현지 교통편을 선호하는 편이라 많이 아쉬웠다. 밤중이라 우버가 비쌀 줄 알았는데,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푸에블라 우버가 저렴한 편인지 생각보다는 저렴했다.역시 우버는... 야간할증이 없는게 정말 좋은 것 같다. 나를 소칼로까지 날라준 우버 드라이버는 베스트 스피드 드라이버였다.겁나 빨라. 만족도 100%.우버비는 76페소로 5500원정도 나왔는데, 팁으로 거의 25%인 20페소. 1500원을 주었다. 숙소는 소칼로 바로 옆의 호텔이었다. 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