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이민국 IRC C발 정보다.
인원 수용과 백로그(기다리는 인간들 정도로 해석하면 좋다)를 해결하기 위해 1250명의 신입직원들을 더 뽑는댄다.
Canadian Immigration can Citizenship 페이스북에 나타난 원문을 보면,
To increase our processing capacity and tackle the backlog, we will have hired up to 1,250 new employees by the end of the fall. Our target for 2022 is to welcome 431,000 permanent residents, and we are well on our way to achieving it, with approximately 275,000 admissions from January 1 to July 31 - reached faster than any previous year.
프로세싱 능력과 백로그 해결을 늘리기 위해, 우리는 가을 후반까지 1250명의 새로운 직원을 고용할 것이다.
우리의 2022년 목표는 43만 1천명의 영주권자이며, 우리는 1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등록된 27만 5천건의 지원서와 함께 목표를 향해 잘 하고 있다.
뭐 대략 이런 내용인데.
미친놈들아.
그냥 '우리 노력하고 있으니까 이것 좀 봐봐 잘했지?'라는 소리로밖에 안들려.
고용을 하더라도 대가리가 돌아가는 사람들을 고용해야 할 것 아니야.
내 Tr to Pr은 도대체 왜 9개월동안 스탑된건데???
왜? 그 이유는 알지. '불만족스러우니까'. 미친거아냐 진짜??? 니들이 불만족스러워서 왜 내 피가 말라야하냐고.
아니 망할 나같이 쉬운 건부터 처리하라니까?
내 지원서는 그냥 내가 보낸 웹폼읽고 '아 그렇구나'하고 포탈 보내면돼.
웹폼을 보내도,
'우린 힘든 시기에 널 돕고 싶은데 처리량이 많고 어쩌고.'
그래서 내가 왜 내가 영주권 지원 자격이 되는지 자료 싹 다 만들어서 보내줬잖아!!!!
참고로 이건 어디서 긁어왔는지 모를 페이스북 정보다.
그래프를 보면 그래 올해 12월 정도까지는 내 지원서에도 소식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 또한 문제다.
난 12월 초부터 내년 2월까지 한국에 있을 계획이기 때문이다.
진짜 개 미친 도라이들이 공무원이라 내 2022년은 완전 들어내먹었다. 고맙다 개 ㅆ샊들아.
진짜 제발 10월정도 전까지만 포탈이 떠라.
그럼 영주권 카드를 못받더라도 ecopr로 어떻게든 한국에 다녀올테니까.
만약 진짜 이 ㅆㅂ샊들이 나 비행기 이륙하자마자 포탈을 보내면.... 아아아아 진짜.... 눈물날지도 몰라. 내가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어. 법을 지키는 선에서 내가 저들에게 할 수 있는 보복은 아무것도 없어서 너무 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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