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이메일이 날아왔는데, 캐나다 입국절차 규제 강화에 대한 내용의 링크가 담겨있었다.
일단 우리는 비행기로 입국할테니, 비행기 입국자의 내용에 대해 살펴보자면,
All travellers arriving to Canada by air, as of February 22, 2021, with some exceptions, will be required to take a COVID-19 molecular test when they arrive in Canada before exiting the airport, and another toward the end of their 14-day quarantine period. With limited exceptions, air travellers, will also be required to reserve, prior to departure to Canada, a 3-night stay in a government-authorized hotel. Travellers will be able to book their government-authorized stay starting February 18, 2021. These new measures are in addition to existing mandatory pre-boarding and health requirements for air travellers.
2021년 2월 22일부터 비행기로 캐나다에 도착하는 모든 여행자는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캐나다에 도착했을 때 공항을 떠나기 전과 14일이 끝날 무렵에 COVID-19 분자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건강 격리 기간. 제한적인 예외를 제외하고, 항공 여행자는 캐나다로 출발하기 전에 정부 승인 호텔에서 3박을 예약해야합니다. 여행자는 2021년 2월 18일부터 정부 승인 숙박을 예약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조치는 항공 여행자를위한 기존 필수 사전 탑승 및 건강 요건에 추가됩니다. (구글 번역 도움).
그리고 나오는 마지막 멘트.
Now is not the time to travel.
지금은 여행할 때가 아닙니다.
라고 되어 있다.
주요 내용을 하이라이트 쳤는데,
1. 공항 도착 후 공항에서 나가기전에 코로나검사.
2. 자가격리가 끝날 무렵에 코로나검사.
3. 캐나다로 출발하기 전 캐나다에서 묵을 호텔 3박 예약해야 함. 호텔은 정부에서 승인한 곳으로.
4. 2021년 2월 18일부터 시작.
2020년 6월에 내가 입국했을 때만 하더라도 굳이 공항에서 코로나를 검사하진 않았었다.
다만, 내 행선지와 자가격리할 주소를 입국절차를 밟기 전에 기재해야했을 뿐이었다.
자가격리도 굳이 모니터링을 하거나 하진 않았었다. 근데 이제는 자가격리가 끝날 무렵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댄다.
이게 유료일지 캐나다 정부에서 제공해줄지는 알 수 없다.
역시나 소문대로 캐나다에 도착하자마자 정부지정의 호텔에서 3일동안 묵어야 하는 것 같다.
뉴스에서는 자비로 묵어야 하며 2000불 이상 깨진다고 하던데, 캐나다 입국자는 더더욱 줄어들 것 같다.
2월 18일. 조만간 시작될텐데... 아 제발 빨리 치료제가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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