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2주동안 감감무소식이었고,2주가 지난 후에야 상품을 발송하긴 했지만, 나에게는 배송에 대한 그 어떠한 연락도 오지 않았다. 상품이 어떨지 받아봐야 알겠지만, 고객과의 소통은 손톱만큼 기대할만한 수준이었다.적어도 문의에 답변을 해주기는 하니까.하지만 답변을 하는 직원은 전문적이 사람과 비전문적이 사람이 혼재되어 서비스의 질은 복불복이다. 2028년 10월 28일에 Canada Computer & Electronics에서 온라인으로 노트북을 하나 주문했다.블랙프라이데이까지 기다릴까 하다가 어짜피 블프 때 좋은 제품을 건지기는 힘들 것 같아서 그냥 생각날 때 질렀다.그리고 주문 상태는 in progress로 넘어갔는데...그 후로 그 어떠한 공지없이 딱 그상태로 멈춰서 1주일이 흘렀다.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