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의 생활이 한국에서의 생활과 다른 점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물론 팁문화나 110V사용 등 누구나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것은 최대한 제외하고 쓰려고 한다. 한국과의 차이점 이외에도 내가 캐나다에 와서 알게 된 점이 몇몇 생겼는데, 그것들 역시 써내려가려고 한다. 목록을 만들자면, 1. 종이사이즈 (A4 / Letter size) 2. 아날로그적인 사회 시스템 3. 영국식 도량형 4. 그래비 소스 Gravy Sauce 5. 칩스 식초맛 Vinegar flavour 6. 액상 세탁세제 7. 원터치 캔 8. 면허증 유료 9. 은행 계좌비 10. 2주 페이슬립 일단 정리하고 싶은 것들은 이 정도가 되겠다. 1. 종이사이즈 캐나다는 A4 안 쓴다. 아마 미국도 안쓸거다. 대신 얘네들은 Letter s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