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류. 신발같은 경우는 한국에서보다 현지에서 공수하는 것이 좋다. 무게때문에 짐이 무거워지는데다가 한국의 추위와 현지의 추위가 다르므로, 겨울철 신발의 내구성이 많이 다르기 때문이다. 굳이 가져오고 싶은게 있다면 런닝화나 슬리퍼, 단화정도. 하지만 글로벌 브랜드 제품을 사용한다면, 캐나다에도 나이키, 아이다스 등의 매장과 아울렛이 있으니 바로 필요한 신발만 가져오길 추천한다. 속옷, 양말은 한국제품이 질이 좋다. 양말은 이상하게도 한짝씩 사라지는 경험을 할테니, 똑같이 생긴 양말을 많이 준비해오자. 1년을 버틴다 가정했을 때 같은 모양의 양말을 10켤레정도 가지고 오길 추천한다. BC주의 온난한 기후에서 지내지 않는다면 두꺼운 겉옷은 필수다. 레깅스가 비싸니 레깅스나 내복을 꼭!!!! 준비하자. -..